원주서 벌목 중 넘어지는 나무에 깔려 50대 사망

윤종진 2023. 7.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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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나무 아래에 깔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강원도소방본부]

원주서 벌목 작업 중 넘어지는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1시 7분쯤 강원 원주시 귀래면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A씨가 나무 아래에 깔렸다.

A씨는 식사 시간에 내려오지 않자 확인하러 나선 다른 작업자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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