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오늘(29일) 데뷔 첫 팬 콘서트 개최…신곡 선공개

신영선 기자 2023. 7. 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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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권진아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개최한다.

'Love Me'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 여는 팬 콘서트다.

한편, 권진아의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는 29~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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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권진아는 29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를 개최한다.

'Love Me'는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 여는 팬 콘서트다. 선예매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권진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권진아는 'Love Me'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권진아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포함,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의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팬 콘서트에서 내달 10일 발매 예정인 DS 'Love Me Love Me'를 선공개하며 특별한 팬사랑을 전한다.

권진아는 데뷔 이래 감성 발라드와 R&B, 댄스, 록 등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 초에는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The Flag'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한편, 권진아의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는 29~3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내달 10일에는 DS 'Love Me Love Me'를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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