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더위사냥’ 30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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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29일 개장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3000명의 방문객이 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남당항 해양분수 공원에서 개장식을 갖고 기념 행사로 진행한 '물총팡팡' 행사에 3000명의 방문객들이 물총세례 퍼부으며 축제를 즐겼다.
음악분수 쇼 시작과 함께 시작된 물총팡팡은 물놀이 행사와 워터난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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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29일 개장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3000명의 방문객이 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남당항 해양분수 공원에서 개장식을 갖고 기념 행사로 진행한 ‘물총팡팡’ 행사에 3000명의 방문객들이 물총세례 퍼부으며 축제를 즐겼다.
음악분수 쇼 시작과 함께 시작된 물총팡팡은 물놀이 행사와 워터난타 퍼포먼스. K-pop 워터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였다.
또 워터슬라이드, 타투헤나스티커, 바다 네일스티커, 아이스존 체험행사, 댄스 물대포 Show 행사가 펼쳐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남당항이 사계절 찾는 대표관광지가 됐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남당항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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