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母 집 해드렸다, 일도 하지 말라고…"('핑계고')

신영선 기자 2023. 7. 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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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가 어머니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지석진은 조슈아를 향해 "따스하다. 효심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최근 어머니께 집을 사드린 일화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조슈아는 "어머니가 원래 미국에 사셨는데 한국에 사시라고 집 해드렸다.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우셨다. 일주일 내내 일하셨다. 한의사 일 하시고 식당 일도 하셨다. 돈 모아서 엄마가 갖고 싶은 걸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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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세븐틴 조슈아가 어머니께 집을 해드렸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는 '여름 휴가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세븐틴 조슈아와 호시, 조세호, 지석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석진은 조슈아를 향해 "따스하다. 효심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최근 어머니께 집을 사드린 일화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조슈아는 "어머니가 원래 미국에 사셨는데 한국에 사시라고 집 해드렸다.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우셨다. 일주일 내내 일하셨다. 한의사 일 하시고 식당 일도 하셨다. 돈 모아서 엄마가 갖고 싶은 걸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일을 안 하신다. 제가 하지 말라고 했다. 제가 열심히 (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호시 역시 "저도 벌자마자 집 해드렸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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