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택시 몰고 경찰 기동대 진입...60대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기동본부로 진입하려던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새벽 0시 20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로 진입을 시도하고, 이를 저지하던 기동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 기동본부로 진입하려던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택시기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새벽 0시 20분쯤 술을 마시고 운전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로 진입을 시도하고, 이를 저지하던 기동대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폴란드 집 고양이에게 AI 바이러스 검출..."전례 없는 확산" 경고 [Y녹취록]
- [자막뉴스] 아프리카 '초토화' 시킨 푸틴의 제안에...싸늘한 반응
- [자막뉴스] '피난처'까지 마련된 유럽 폭염 상황...45도까지 치솟았다
- 평일 대낮 강남에서 성매매 적발...잡고 보니 '현직 판사'
- "시원한 해수욕 불가능"...빨갛게 물든 美 바다 상황 [Y녹취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