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석축 쌓던 근로자 1명 돌과 흙더미에 매몰…구조 중
이재현 2023. 7. 29. 17:00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9일 오후 4시 14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인근에서 석축을 쌓던 근로자 1명이 돌과 흙더미에 깔려 매몰됐다.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다'는 119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원 등이 중장비를 투입해 매몰자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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