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귀래면서 벌목하다 나무에 깔린 60대 숨져
김의석 기자 2023. 7. 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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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 7분께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1004-1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신고자는 굴삭기 운전사로 점심 식사 시간에 벌목 작업을 하던 A씨가 내려오지 않아 찾았으나 발견 당시 나무에 깔려 사망한 상태였다.
소방·경찰당국은 벌목 중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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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29일 오후 1시 7분께 강원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1004-1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가 벌목 작업 중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신고자는 굴삭기 운전사로 점심 식사 시간에 벌목 작업을 하던 A씨가 내려오지 않아 찾았으나 발견 당시 나무에 깔려 사망한 상태였다.
소방·경찰당국은 벌목 중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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