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맞아?" 최명길, 단발+초미니 원피스로 클럽 점령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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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단발에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클러버로 파격 변신했다.
29일 TV 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의 제작사(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가 최명길의 화끈한 변신이 담긴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아씨두리안' 제작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최명길이라는 배우에게 존경과 열광을 보낼 수밖에 없는 장면"이라며 최명길이 관록의 대배우로서 투혼과 불타는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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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단발에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클러버로 파격 변신했다.
29일 TV 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의 제작사(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가 최명길의 화끈한 변신이 담긴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백도이(최명길 분)가 혼잣말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이 춤추는 장면을 보던 백도이는 "소싯적엔 나도 한 춤 했는데. 남들 보기엔 남편 하나 없는 거 빼고 잘난 아들들에 화려 그 자체지만 인간 백도이는 불쌍해. 뭐 좋다고 꽃다운 나이에 결혼 해가지고. 평생 한 남자만 알고 산 게 말이 돼?"라고 목소리를 높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되는 '아씨두리안' 11회에서는 극중 재벌가 회장인 백도이가 클레오파트라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글리터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클럽을 찾는 장면이 공개된다.
맥주를 마시며 처음으로 찾은 클럽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백도이는 텐션 높은 광란의 클러버들 사이에서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백도이에게 단등명(유정후 분)과 김소저(이다연 분)가 주인공인 드라마 '정도령'의 연출을 맡은 주남(곽민호 분)이 말을 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사진 속 최명길은 6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파격 변신을 감행한 모습이다. 특히 최명길은 모든 댄스를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 진지함과 능청스러움을 오가는 연기를 일사천리로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
'아씨두리안' 제작진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 최명길이라는 배우에게 존경과 열광을 보낼 수밖에 없는 장면"이라며 최명길이 관록의 대배우로서 투혼과 불타는 열정을 아낌없이 발휘해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TV 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11회는 29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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