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박정아 휴식' 페퍼 꺾고 컵대회 개막전 승리

서봉국 2023. 7. 29.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 V리그 챔프 도로공사가 '박정아 더비'로 관심을 모은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우승 주역 박정아가 상대 팀으로 옮겼지만 정작 벤치만 지킨 가운데, 도로공사는 김세인이 20점을 몰아쳐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페퍼의 트린지 신임 감독은 대표팀 차출 등으로 동료들과 호흡할 시간이 짧았던 박정아에게 휴식을 줬습니다.

다른 A조 경기에서는 정지윤이 17득점을 올린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V리그 챔프 도로공사가 '박정아 더비'로 관심을 모은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 승리를 따냈습니다.

우승 주역 박정아가 상대 팀으로 옮겼지만 정작 벤치만 지킨 가운데, 도로공사는 김세인이 20점을 몰아쳐 페퍼저축은행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페퍼의 트린지 신임 감독은 대표팀 차출 등으로 동료들과 호흡할 시간이 짧았던 박정아에게 휴식을 줬습니다.

다른 A조 경기에서는 정지윤이 17득점을 올린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