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축사회, 호우 피해 주택 무료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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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축사회가 최근 호우로 파손된 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설계지원에 나섭니다.
무료 설계지원 대상은 이번 호우로 반파 또는 전파된 주택 중 신축이나 재축을 희망하는 주택입니다.
설계를 희망하는 가구는 충청북도 건축사회로 신청하면 대상확인을 거쳐 설계도서 작성과 건축인허가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운기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호우로 일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무료설계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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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건축사회가 최근 호우로 파손된 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설계지원에 나섭니다.
무료 설계지원 대상은 이번 호우로 반파 또는 전파된 주택 중 신축이나 재축을 희망하는 주택입니다.
또 수해를 입은 건축물 중 시군에서 안전점검을 요청하는 주택에 대해서 무료로 안전점검을 지원합니다.
주택 설계는 규모나 내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300~1,000만 원 안팎의 비용이 소요돼 수해주택 무료 설계지원은 피해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설계를 희망하는 가구는 충청북도 건축사회로 신청하면 대상확인을 거쳐 설계도서 작성과 건축인허가까지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운기 충북건축사회 회장은 “호우로 일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번 무료설계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 건축사회는 1965년 창립하여 11개 시·군, 7개 지역건축사회 총 5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건축설계와 감리분야의 전문가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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