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보나 보나' 글로벌 호평

2023. 7. 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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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REBOOT)'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발매된 트레저 정규 2집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던 아시아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일본 내 트레저의 막강한 영향력 또한 다시금 확인됐다. '리부트(REBOOT)'는 현지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일간 차트 왕좌를 꿰찼다. 타이틀곡 '보나 보나(BONA BONA)' 또한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도 1위로 직행했다.

'보나 보나(BONA BONA)'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조회수 역시 전작 '헬로(HELLO)' 대비 가파른 추이로 1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데다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자리해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룹 트레저.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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