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라모스’ 미국에서 보나…마이애미 아닌 LA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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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을 다시 한번 펼쳐질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라모스는 당초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 휩싸였던 것과 달리 LA FC와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가레스 베일 영입으로 재미를 봤던 LA는 올여름에는 라모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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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와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을 다시 한번 펼쳐질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9일(한국시간) “라모스는 당초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 휩싸였던 것과 달리 LA FC와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애미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메시에 이어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 영입 후보로는 라모스가 거론됐다. 마이애미는 바르셀로나 레전드 이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인 라모스 영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았다. 라모스는 현재 소속팀이 없다. 지난달 파리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로운 팀을 물색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LA가 라모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가레스 베일 영입으로 재미를 봤던 LA는 올여름에는 라모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 매체는 “라모스를 영입한다면 구단의 인기와 수준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라모스의 리더십과 경험은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메시와의 재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라모스는 과거 레알 소속일 당시 바르셀로나 소속이던 메시와 엘 클라시코에서 수차례 충동했다.
마이애미에는 부스케츠, 알바도 있는만큼 가장 치열했던 엘 클라시코의 열기를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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