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미국 핵추진잠수함과 연합 훈련‥"北 잠수함 침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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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이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해 오늘 제주 남방 해역에서 연합 대잠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우리 해군은 "북한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한 한미 해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율곡이이함 함장 김기영 대령은 "북한의 다양한 수중 위협에 대한 한미 해군의 연합 수행능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미 해군 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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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이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해 오늘 제주 남방 해역에서 연합 대잠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에는 한국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과 장보고급 잠수함인 이순신함, 지난 24일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이 참가했습니다.
우리 해군은 "북한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한 한미 해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율곡이이함 함장 김기영 대령은 "북한의 다양한 수중 위협에 대한 한미 해군의 연합 수행능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한미 해군 간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897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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