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이래도 안 넘어와?"…'17세 연하' 류필립 사로잡은 美친 몸매
2023. 7. 29. 15:5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미나가 자기 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29일 미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래도 안 넘어와?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은 '매일 나를 유혹하는 와이프'라는 자막이 나온 뒤 운동복 차림의 미나가 모습을 드러내고, 침대에 누워 있는 류필립에게 "가자. 빨리 일어나"라며 재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헬스장을 배경으로 운동 삼매경에 푹 빠진 미나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해외여행 가면 너무 많이 먹으니 그때그때 운동해서 관리해 줘야 더 많이 먹을 수 있고 수영복도 입을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보컬그룹 소리얼 출신의 17세 연하 류필립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5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사진 = 미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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