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단독 리얼리티 공개…유쾌한 에너지

김선우 기자 2023. 7.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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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8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단독 리얼리티 '재미있어 보이넥' 4화를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데뷔 전 여행을 떠난다는 깜짝 공지를 받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멤버들의 하루가 담겼다.

버스를 타고 여행지로 향한 멤버들은 수학여행을 가는 듯한 분위기에 푹 빠졌고, 장기 자랑부터 MBTI 토크까지 저마다의 이야기꽃을 피웠다. 자유여행인 줄 알았던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수련회장으로, 교관이 등장해 멤버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갑작스럽게 진행된 입소식에도 우렁찬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입소식을 마친 멤버들은 한 방에 다같이 둘러앉아 곧 시작될 일정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고, 가위바위보로 침대를 배정하며 화기애애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점심시간에도 “형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형이) 무서워하는 게 많은 건 그만큼 형이 소중하기 때문이다”라며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가 하면, 뒷정리 몰아주기 내기를 하면서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어진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두 팀으로 나뉘어 사격에 돌입했고, 게임이 끝나고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한 채 조잘조잘 영웅담을 나누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재미있어 보이넥'은 멤버들의 데뷔 전 일상을 진솔하게 담은 영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팀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에서 공개된다. '옆집 소년들'이라는 팀명처럼 소소한 것에도 감동하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 '순한 맛' 일상에 시청자들은 풋풋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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