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굴 가공공장에서 폭발 사고...2명 다쳐
김혜린 2023. 7. 29. 15:40
어제(28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거제시에 있는 굴 가공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에 있던 30대와 60대 여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 가공공정에 쓰이는 원심분리기가 폭발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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