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4일 만 100만 관객 돌파…韓 영화 흥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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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밀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 주말을 열며 이 같은 기록을 세운 '밀수'는 입소문 기세를 몰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밀수' 팀은 오늘도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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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밀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9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 주말을 열며 이 같은 기록을 세운 '밀수'는 입소문 기세를 몰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에서 더욱 입소문이 퍼질 것으로 기대 된다.
관객들은 '모가디슈' '베테랑' 등 매 장르마다 완성도 높은 타율을 자랑한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신선한 캐스팅, 애니메이션보다 더 짜릿한 활극 액션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호평을 내놨다. 이는 폭염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관객들을 극장가로 다시 불러 모으는 요소가 되고 있다.
'밀수' 팀은 오늘도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올여름 관객들에게 액션 카타르시스와 시원함을 전하고 있다. 해양범죄활극 '밀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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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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