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세븐틴 조슈아X호시 미모에 “좋겠다 잘생겨서” (핑계고)

김도곤 기자 2023. 7.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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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유느님’ 유재석이 세븐틴 얼굴에 감탄했다.

유재석인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는 수다로 휴가를 즐기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그의 ‘최애’ 조세호를 도착하자 역시나 애정의 잔소리 공격을 퍼부었다. 다소 비치는 의상을 입고 온 조세호에게 “왜 시스루를 입고 왔냐”, “얼굴이 많이 안 좋아 보인다”, “제작진이 아무도 조세호 말을 듣지 않는다”라며 애정의 공격을 날렸다. 하지만 조세호는 늘 있는 일인듯 부드럽게 넘기며 역시 유재석의 애착 인형임을 증명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곧이어 세븐틴 호시, 조슈아가 도착했다. 그들을 반갑게 맞은 유재석은 “아으 이 친구들 잘생겼네.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이 웃자 “왜요? 좋잖아.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슈아와 유재석은 초면이었고, 조슈아가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하자 유재석은 “으아! 슈아가 잘생겼네”라며 다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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