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영희 "♥이장군 정수리·겨드랑이 냄새 집착…안정감 느껴"

마아라 기자 2023. 7.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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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영희와 카바디 전 국가대표 이장군이 신혼 3개월 차 다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장군과 아내 이영희가 출연한다.

특히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

이영희는 "남편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이장군의 냄새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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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영희와 카바디 전 국가대표 이장군이 신혼 3개월 차 다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이장군과 아내 이영희가 출연한다.

지난 5월2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아침부터 눈을 뜨자 마자 뽀뽀로 진한 애정 행각을 벌인다.

특히 이영희는 이장군의 입과 정수리, 발,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며 기이한 행동을 보인다. 이영희는 "남편의 냄새를 맡으면 안정감을 느껴서 계속 맡게 된다"라고 이장군의 냄새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힌다.

이 외에도 이영희는 아침부터 가볍게 초코 과자 3봉지를 클리어하며 '맑은 눈의 광인' 기운을 뽐낸다. 이장군에게 칼 대신 허벅지로 수박을 깨달라고 하며 남편을 자극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장군이 허벅지로 커다란 수박을 산산조각 내는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희 이장군은 옷을 맞춰 입고 출근해 일터에서도 애정 행각을 벌인다. 하지만 이장군의 어머니가 일터에 들이닥치자 두 사람은 애정 행각을 멈추고 일에 몰두하게 된다.

두 사람의 달달한 신혼 일상은 29일 저녁 9시2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장군은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종주국 인도에서 '코리안 킹' '인도 BTS' 등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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