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진혜원 검사 불구속 기소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2023. 7. 29.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9월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5월 법무부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3월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진혜원 검사

서울 서부지검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조롱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9월 SNS에 김 여사의 과거 사진과 함께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5월 법무부에 진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3월에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이유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