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동 공장 화재…1시간 50분 만에 진화

박하정 기자 2023. 7.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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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휴일이라 공장이 가동되지 않던 중이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3개 동이 불에 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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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20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휴일이라 공장이 가동되지 않던 중이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3개 동이 불에 탄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 있는 화재 속보 설비를 통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123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발생 1시간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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