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광주까지...술 마시고 운전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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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장거리 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음주상태에서 광주까지 200㎞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주택가 인근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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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술을 마시고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장거리 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40대 A씨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음주상태에서 광주까지 200㎞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주택가 인근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광주에 사는 여자 친구와 말다툼을 한 뒤 만나서 이야기하자며 광주까지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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