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스’ 연우 “회식 장면서 갑자기 어색해져, 애드립으로 민망함 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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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가 '넘버스'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총명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인물 진연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이야기의 조력자로 활약,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먼저 연우는 "멋진 배우, 감독님, 작가님, 스텝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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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연우가 ‘넘버스’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총명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인물 진연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이야기의 조력자로 활약,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먼저 연우는 “멋진 배우, 감독님, 작가님, 스텝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또한 “현장에서 참 많이 배웠는데 이렇게 종영을 맞이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아쉽기도 하지만, 촬영하면서 다함께 고생했던 기억에 시원섭섭한 마음도 든다”며 진정어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다같이 회식하는 장면에서 어색하게 애드립을 하던 순간이 생각난다”고 회상하며, “다들 편하고 친한 사이인데 카메라 앞에 서니 갑자기 어색해져 대본에 없는 애드립으로 민망함을 무마시키려했던 저희 모습이 참 재밌었다”며 동료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한 작품 시청하고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뵙고 늘 한 뼘 더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당찬 끝인사를 전했다.
한편 ‘넘버스’ 최종회는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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