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동 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이수민 2023. 7.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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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드론 제조·소프트웨어 개발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12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4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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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부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드론 제조·소프트웨어 개발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123명과 펌프차 등 장비 44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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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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