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돌아온다!'...8월 2일 복귀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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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투수 류현진이 오랜 팔꿈치 재활을 끝내고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투타 겸업 오타니는 이틀간 3연타석 홈런, 괴력을 뽐냈습니다.
앞서 더블헤더 완봉승, 연타석홈런의 피로도 잊은 듯 오타니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시즌 40홈런까지 단 하나 만을 남긴 오타니는 연일 화력쇼를 펼치며 올해 60홈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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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론토 투수 류현진이 오랜 팔꿈치 재활을 끝내고 14개월 만에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투타 겸업 오타니는 이틀간 3연타석 홈런, 괴력을 뽐냈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코리안 몬스터가 복귀합니다.
한국 시간 8월 2일 오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1위 볼티모어와 홈 경기가 무대입니다.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고 자신 있게 밝혔습니다.
팀의 6선발 체제에 합류하는 류현진의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그간 수술과 재활, 단계별 피칭을 착실히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해왔습니다.
엠엘비 닷컴도 "토론토의 형, 특별한 리더가 온다"며 반겼습니다.
피츠버그 최지만은 1타점 2루타로, 맏형의 희소식을 반겼습니다.
김하성은 1회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빅리그 첫 20도루까지 성공했습니다.
앞서 더블헤더 완봉승, 연타석홈런의 피로도 잊은 듯 오타니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오타니가 캐나다 원정을 39호 홈런으로 자축합니다."
전날 타석까지 포함해 3연타석 홈런의 괴력.
시즌 40홈런까지 단 하나 만을 남긴 오타니는 연일 화력쇼를 펼치며 올해 60홈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송보현
그래픽:홍명화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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