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새만금 세계잼버리 위해...부안 해경, 해상경계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초동조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황대응반, 상황분석반 등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와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12일 부안군 야영장 일원에서 열리는데 행사에는 전 세계 153개국에서 약 4만3천명의 청소년이 참가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해상 경계를 강화하고 초동조치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황대응반, 상황분석반 등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와 비상 체제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안 해경은 행사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 13일까지를 해상 경계 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 체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12일 부안군 야영장 일원에서 열리는데 행사에는 전 세계 153개국에서 약 4만3천명의 청소년이 참가합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승유 "이동관, 아들 시험 이후로 전학 미뤄달라"...이사장에 부탁 논란
- [단독] EV9 '주행 중 동력 상실' 때 30분 저속 주행 작동 안 돼
- '중국 비호감도' 미·일·호주서 80% 넘어...한국서도 77%
- '마약 밀수' 두바이 거주 고교생, 방학에 귀국했다 체포
- "시원한 해수욕 불가능"...빨갛게 물든 美 바다 상황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