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우재 멱살잡이? 놀림감 롤링페이퍼에 발끈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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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애정과 폭로가 넘치는 롤링페이퍼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우정을 쌓는다.
멤버들은 자신의 롤링페이퍼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초집중한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자신의 롤링페이퍼를 듣다가 주우재의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끈다.
멤버들끼리 남다른 애정을 확인한 롤링페이퍼 시간은 오늘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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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애정과 폭로가 넘치는 롤링페이퍼를 주고받으며 남다른 우정을 쌓는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 편으로 꾸며진다. 새내기 대학생이 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는 농활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은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롤링페이퍼 시간을 제안한다. 각자 솔직하게 속마음을 적어 제출한 익명의 롤링페이퍼에는 애정과 폭로가 오가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자신의 롤링페이퍼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초집중한다. 칭찬으로 시작했지만 묘하게 킹받는 롤링페이퍼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고. 유독 뜨끔해하는 하하부터 킹받은 표정의 박진주와 이미주,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이이경의 모습까지, ‘놀림페이퍼’가 된 ‘롤링페이퍼’시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자신의 롤링페이퍼를 듣다가 주우재의 멱살을 잡아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난 줄 어떻게 알아요?”라고 시치미를 떼, 유재석을 발끈하게 한 내용이 무엇일지 관심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서로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한다고. 멤버들끼리 남다른 애정을 확인한 롤링페이퍼 시간은 오늘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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