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단독주택 불 1600만원 재산피해…전기 오토바이 발화 추정

강교현 기자 2023. 7. 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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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11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82㎡)과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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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11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7.29/뉴스1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29일 오전 10시11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82㎡)과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오토바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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