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초미니 크롭탑에…"춤 제목은 낮술" 심쿵 일상
2023. 7. 29. 13:35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즐거운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팝 가수 브루노 마스의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고 있었다.
이효리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타이트한 크롭탑을 걸치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다. 가슴 아래와 어깨에 새겨진 타투도 시선을 끈다. 이효리는 아찔한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을 본 스타일리스트 한혜진은 "춤 제목이 뭐냐"고 물었다. 여기에 이효리는 "낮술"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한혜연은 "효며든다"며 그의 답을 반겼다. 가수 화사도 웃는 이모티콘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방송인 홍현희는 "언니 때문에 온도 1도 상승. 미쳤다"며 그를 칭찬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집에서 이러고 있는구나"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너무 사랑스럽다" "심쿵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가수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출연한다.
[사진 = 이효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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