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름새 호반새 한 쌍 영천 자천리 숲에서 '육아수업 중'

최창호 기자 2023. 7. 29. 1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일 먹잇감을 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개구리를 물어다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골고루 나눠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반금 잡은 개구리를 새끼들에게 먹이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방금 잡아온 개구리를 먹이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주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육아수업에 한창이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에 있는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2023.7.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천=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숲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육추(育雛)에 한창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파랑새목 물총새과로 6~7월 사이 고목 나무에서 둥지를 틀고 5~6개의 알을 낳는다.

28일 촬영한 호반새 둥지에는 2~3마리의 아기 호반새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먹잇감은 개구리, 매미, 뱀, 작은 쥐, 물고기 등 가리지 않는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