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흥행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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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16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밀수'를 관람한 관객들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와 스트레스 풀리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 류승완 감독의 손 닿지 않은 곳 없는 쫀쫀한 연출에 대해 호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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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16명을 기록하며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밀수'를 관람한 관객들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와 스트레스 풀리는 강렬한 액션 시퀀스, 류승완 감독의 손 닿지 않은 곳 없는 쫀쫀한 연출에 대해 호평 중이다.
이 가운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밀수' 팀은 이날도 역대급 주역들이 모두 참석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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