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양재훈-허연경-정소은, 세계선수권 혼성 계영 400m 한국新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7. 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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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대구광역시청), 양재훈(강원도청), 허연경(방산고), 정소은(울산광역시청)이 나선 한국 수영 혼성 계영 400m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표팀은 2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혼성 계영 400m 예선에서 3분27초99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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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경. 연합뉴스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양재훈(강원도청), 허연경(방산고), 정소은(울산광역시청)이 나선 한국 수영 혼성 계영 400m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표팀은 2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경영 혼성 계영 400m 예선에서 3분27초99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표팀은 예선 13위를 차지해 상위 8개 나라에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수립한 종전 한국 기록 3분29초35를 뛰어넘었다. 작년 대회에서는 1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 혼성 혼계영 400m에 이어 혼성 계영 400m까지 단체전 세 종목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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