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앞둔 페퍼 조트린지 감독 "박정아, 선발 출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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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컵대회의 막을 올리게 된 페퍼저축은행이지만 박정아가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이 날 경기 전 취재진 앞에 선 조트린지 감독은 "박정아가 스타팅으로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다.
■ 지난번에 미디어데이 때 컵대회에서 여러가지를 실험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을 실험하고 싶은지? 일단 주로 공격시스템, 특히 공격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많이 시도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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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구미, 권수연 기자) 2023 컵대회의 막을 올리게 된 페퍼저축은행이지만 박정아가 나서지 않는다. 한국도로공사를 맞이해 어떤 경기를 펼칠까.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개최된다. 첫 경기는 올 시즌 멤버와 사령탑을 모두 새롭게 구성하며 전력 상승을 예고한 페퍼저축은행, 그리고 정규리그 '0%'의 확률을 깨고 기적의 역스윕 우승을 차지한 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이다.
두 팀의 대결은 컵대회를 통틀어 큰 주목을 끌었다. 도로공사 소속이던 박정아가 여자부 최고 연봉인 7억7,500만원을 받고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하며 친정팀과의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그 외에도 새로운 외인 사령탑인 조트린지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날 경기 전 취재진 앞에 선 조트린지 감독은 "박정아가 스타팅으로 들어가지 않을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두 자리에는 채선아와 이한비가 들어간다.
▼ 이하 페퍼저축은행 조트린지 감독 일문일답
■ 훈련 시간이 짧은데 그동안 어떤 것을 준비했나?
공격을 많이 강조했다. 특히 공격 속도를 높이는 부분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해왔다.
■ 박정아는 오늘 출전하나?
선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교체 가능성은 있겠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스타팅 라인업대로 끝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 (박정아를 제외한 이유는?)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서 라인업에 올리지 않았다.
■ 아웃사이드 히터 두 명 선발 출전은?
채선아, 이한비가 스타팅으로 들어간다.
■ 지난번에 미디어데이 때 컵대회에서 여러가지를 실험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 부분을 실험하고 싶은지?
일단 주로 공격시스템, 특히 공격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많이 시도해볼 예정이다. 오늘은 완벽할거라는 기대를 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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