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노리는 LG, '토종 선발' 최원태 영입

사진부공용 2023. 7. 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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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자원' 최원태를 영입했다.

LG는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고, 최원태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원태는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 최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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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발 자원' 최원태를 영입했다. LG는 29일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키움 히어로즈에 주고, 최원태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원태는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사진은 지난달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 최원태. 2023.7.29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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