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삼둥이 "이 아이들이 벌써 10대?!" 폭풍성장+재회

사랑이와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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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28일 자신의 SNS에 딸 추사랑과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엄태웅의 달 지온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아이들은 아기때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폭풍성장해 의젓한 모습이었다.

지난 2013년에 처음 출연한 추사랑과 2014년에 출연한 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2015년에 출연한 지온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년의 시간동안 동시기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다.

야노시호는 "한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계속 같이 출연했던 세쌍둥이와 지온이와의 재회. 다들 엄청 키가 크고 사랑이는 154cm인데 한살 아래 대한, 민국, 만세는 163cm. 2살 어린 지온이는 168cm가 되어있어서 깜짝! 다들 하나도 안 변했고 개성있고 자유로워. 움직임도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고 재미있고 친절하자. 방송에서 출연자 모두가 모이는 동창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그때가 그리웠어💓"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만에 아이들과 재회한 소감을 남겼다.

팬들은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아이들이 이제 다 컸다" "오마이갓, 아이들이 이제 십대!" "삼둥이들이 이제 남자가 되었네" "아가들 다 컸네, 모두 만나서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야노시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