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금세대' 계영 800m 또 한국 신기록…최종 6위
조민중 기자 2023. 7. 29. 12:26
한국 수영 남자 대표팀이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냈습니다.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 이호준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어젯밤(29일) 일본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 4초 07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6위를 기록해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예선전에서 기록한 한국 기록을 2초 75나 단축했습니다.
1위는 영국이었습니다. 미국을 0.94초 차로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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