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신혼집 살이’ 진아름, ♥남궁민과 강렬+달달한 일상 “지켜보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궁민, 진아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7월 28일 모델 진아름은 개인 SNS에 "지켜보고이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인 남궁민의 공식 채널을 태그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쇼핑 중인 진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진아름은 쇼핑 중 만난 남궁민 간판대를 보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남궁민과 진아름은의 신혼집은 과거 예능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프리한 닥터'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남궁민은 2017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전용면적 143㎡(55평형)를 14억2500만원에 매입했다. 6년이 지난 현 시세는 약 30억원 정도다. 최고층 29층, 총 5개동 445 가구로 구성된 해당 아파트는 5개동 중 3개동 14층 이상에서만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진아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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