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이정우 지목에 1천만원 기부..다음은 산하·문가영·박규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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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을 받은 뒤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재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2023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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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차은우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지목을 받은 뒤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재 선배님의 지목을 받아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2023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차은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에 많은 분의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며 1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공개했다.
이어 “저와 함께 챌린지를 이어 나갈 다음 세분으로는 윤산하, 문가영, 박규영입니다”라며 같은 그룹 멤버인 산하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문가영, 박규영을 지목했다.
차은우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와 ‘원더풀월드(가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진행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재단에 100달러를 기부해야 한다.
최근 이정재, 안유진, 송혜교, 아이유, 한소희, 이도현, 이영지 등 아이스버킷 챌린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의 기부 동참 소식이 이어지며 아이스버킷챌린지와 관련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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