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하는 LG, 키움과 트레이드로 선발 최원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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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가 트레이드로 선발 투수 최원태를 영입했습니다.
LG는 키움으로부터 투수 최원태를 받고 키움에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그리고 이번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인 오른손 투수 최원태를 통해 LG는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 선발진을 보강했고 키움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 리빌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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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프로야구 LG가 트레이드로 선발 투수 최원태를 영입했습니다.
LG는 키움으로부터 투수 최원태를 받고 키움에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그리고 이번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인 오른손 투수 최원태를 통해 LG는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 선발진을 보강했고 키움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해 리빌딩에 나섰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893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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