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X블랙핑크 지수, 두 월드스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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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스타 엘링 홀란드(23·맨체스터 시티)와 블랙핑크 지수가 서울에서 만났다.
맨체스터 시티 FC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엘링 홀란드, 지수는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지수 역시 인스타그램에 엘링 홀란드와의 투샷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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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스타 엘링 홀란드(23·맨체스터 시티)와 블랙핑크 지수가 서울에서 만났다.
맨체스터 시티 FC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지수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엘링 홀란드, 지수는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지수 역시 인스타그램에 엘링 홀란드와의 투샷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월드스타의 만남은 축구 팬들과 K팝 팬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고 있다. 홀란드의 게시물에는 올린 지 10시간도 안돼 ‘좋아요’ 수가 250만을 넘어섰다.
한편 홀란드의 소속팀 맨시티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국내에서 열리는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27일 입국했다. 맨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맞붙는다.
홀란드는 지난해 맨시티로 이적하자마자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등 ‘괴물 골잡이’로 명성을 떨치며 맨시티의 ‘트레블’ 달성에 주역으로 맹활약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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