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미니 2집 프리뷰 영상 오픈…신선함과 재미까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예측 불가한 매력을 예고했다.

29일 싸이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락실 안에 서있는 '트리키(TRICKY)'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레트로 게임 화면이 차례대로 펼쳐지는 가운데 트리키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듯한 영상이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뿐만 아니라, 차후 공개될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싸이커스는 이번 프리뷰 영상을 통해 '스케이터(Skater)', '홈보이(HOMEBOY)', '두 오어 다이(DO or DIE)', '쿵(Koong)', '런(Run)' 마지막으로 '써니 사이드(Sunny Side)'까지 총 6곡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싸이커스는 폭발하는 에너지를 담은 '두 오어 다이(DO or DIE)'와 신비롭고 서정적인 감성의 '홈보이(HOMEBOY)'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며 예측 불가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싸이커스의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는 오는 8월 2일 발매된다.

[그룹 싸이커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