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재학생 충남 부여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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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재학생 75명이 지난 24~28일 충남 부여 석목리 마을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학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학생들의 봉사정신·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박정호 학생처장은 "이번 활동이 농촌마을의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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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한밭대학교 재학생 75명이 지난 24~28일 충남 부여 석목리 마을에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학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학생들의 봉사정신·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나의 그림일지’를 주제로 4박 5일간 석목리 마을 주택가 담장에 부여의 상징인 연꽃과 관련한 풍경화를 그리며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안수용 학회연합회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우들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이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물품을 지원한 부여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호 학생처장은 “이번 활동이 농촌마을의 가치 확산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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