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아이유 브로마이드 구해요" 중고시장서 웃돈주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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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도미노가 이달 경품으로 제공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브로마이드가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서 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를 비롯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아이유의 브로마이드가 장당 2만원~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아이유 브로마이드는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구매하거나 최종 결제 금액이 3만원을 넘는 이들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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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헬리녹스 테이블과 비슷한 가격대 형성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피자 브랜드 도미노가 이달 경품으로 제공하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브로마이드가 중고 거래 플랫폼 등에서 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지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인기 굿즈 '헬리녹스 사이드 테이블'(약 3만원대)와 비슷한 가격에 거래되는 셈이다.
해당 브로마이드는 도미노피자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을 구매하거나, 최종 결제 금액 3만원 이상을 주문한 이들에게 지급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번개장터를 비롯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아이유의 브로마이드가 장당 2만원~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도미노피자의 아이유 브로마이드는 '치즈 크레이프 샌드 피자'를 구매하거나 최종 결제 금액이 3만원을 넘는 이들에게 제공된다.
브로마이드는 매주 각기 다른 사진을 제공한다. 금·토·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만 지급한다.
현재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브로마이드를 장당 2만원~2만5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서로 다른 브로마이드를 세트로 묶어 3만원대에 판매하기도 한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스타벅스의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과 비슷한 가격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25일 헬리녹스 사이드테이블 행사 첫날부터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애플리케이션(앱)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첫 날인 이날 앱 접속량은 전날 대비 평균 50%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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