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견학·방청 활성화로 열린 의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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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열린 의정을 실현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견학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7월 말 기준 613명의 일반인·학생이 도의회를 찾아 지방자치 현장을 체험했다.
김진부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언제든지 찾아주셔서 도의원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견학·방청 신청은 도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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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열린 의정을 실현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견학 프로그램이 가동되면서 7월 말 기준 613명의 일반인·학생이 도의회를 찾아 지방자치 현장을 체험했다. 또, 109명의 도민이 본회의를 방청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했다.
김진부 의장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를 언제든지 찾아주셔서 도의원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견학·방청 신청은 도의회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견학을 신청하면 1층 홍보관과 2층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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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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