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BTS 뷔 드라마 출연 비화 “너무 꼴 보기 싫었다” 고백(문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절친 뷔를 소환했다.

7월 2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잇몸이 말라서 입술이 붙은 사람 같았다는 이병헌 건치댄스, 알고 보니 슬픈 사연이박서준, 박보영도 글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재재는 박서준이 드라마 '화랑'에서 췄던 춤에 대해 "서준 씨가 춤추는 거 굉장히 유명하다. 아이돌 그룹이었으면 진작에 퇴출 당했을 거다"고 춤 실력을 지적했다.

박서준은 "'화랑'이라는 드라만데 저 춤 이름이 칼군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뷔를 소환했다.

7월 27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잇몸이 말라서 입술이 붙은 사람 같았다는 이병헌 건치댄스, 알고 보니 슬픈 사연이…박서준, 박보영도 글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재재는 박서준이 드라마 '화랑’에서 췄던 춤에 대해 "서준 씨가 춤추는 거 굉장히 유명하다. 아이돌 그룹이었으면 진작에 퇴출 당했을 거다"고 춤 실력을 지적했다.

자료 영상을 보던 이병헌은 “저게 뭐냐”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박서준은 “‘화랑’이라는 드라만데 저 춤 이름이 칼군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서준은 제가 원래 춤을 못 추기도 하지만 못 춰야하는 설정이어서”라고 해명했다. 재재가 “일부러 그런 거냐”고 묵자 그는 “저건 일부러 그랬다”고 했다.

이어 재재는 “저런 것들을 발견했는데 뷔 씨가 인사하실 때 손키스를 날린다. 놀라시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서준은 “사실 내가 친하니까 얘기하지만 태형 씨가 고개를 이렇게(까딱) 하는데 그런 것도 너무 꼴 보기가 싫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니 왜 이렇게 하지? 싶었다”라며 “근데 되게 자연스럽게 나와서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