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주기능사’ 대비 ‘믹솔로지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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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칵테일 동아리 '헬리우스'는 7월 28일 교내 상하관에서 국가공인자격인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믹솔로지 클래스'를 진행했다.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직접 넣기, 휘젓기, 흔들기, 블렌딩, 띄우기 등 칵테일 조주기법을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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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칵테일 동아리 ‘헬리우스’는 7월 28일 교내 상하관에서 국가공인자격인 ‘조주기능사’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믹솔로지 클래스’를 진행했다.
조주기능사 자격시험은 주류, 커피, 음료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칵테일 조주를 비롯해 주장 관리, 고객 관리, 영업관리 등 음료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실기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총 39종의 칵테일 레시피를 숙지하고 시험 당일 3종의 칵테일을 7분 이내에 조주하게 된다.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직접 넣기, 휘젓기, 흔들기, 블렌딩, 띄우기 등 칵테일 조주기법을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방학기간 중 주 1회 상하관 식음료 실습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믹솔로지 클래스는 호텔경영학과 직무 동아리 '헬리우스'가 주도하며,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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