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8월 9일 데뷔싱글 '샤인'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가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

28일 리베란테는 첫번째 싱글 '샤인(Shine)'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발매를 예고했다.

김지훈 (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 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 리베란테(Libelante)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매력적인 음색의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크로스오버계의 왕좌에 등극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6월 2일 '팬텀싱어4'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차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했다. 이후 음악방송, 라디오, 갈라콘서트, 화보, 다양한 컨텐츠 등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만들어 왔다.

'Shine(샤인)'은 '팬텀싱어4' 이후 리베란테가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식 싱글로, 크로스오버 팬들의 선택을 받는 최고의 팀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그린 노래이다. 첫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샤인(Shine)'의 온라인 음원을, 9일에는 플랫폼 앨범을 발매한다.

[그룹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 사진 = (주)쇼플레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