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솔로 데뷔' 트와이스 지효, '킬링 미 굿' 사운드 스포…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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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을 앞둔 지효가 데뷔곡 사운드를 스포일러 했다.
8월 18일 오후 1시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 'ZONE'(존)가 발매된다.
지난 6일(현지시각)에는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쓴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지효 미니 1집 'ZO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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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을 앞둔 지효가 데뷔곡 사운드를 스포일러 했다.
8월 18일 오후 1시 지효의 첫 번째 미니 앨범 'ZONE'(존)가 발매된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이하 JYP) 29일 0시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영상 'Killin' Me Good Spoiler #1'을 게재하고 지효 솔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영상은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 구간 믹스 세션 화면 위 악기 사운드와 매력적인 비트가 흘러나와 지효가 솔로로서 선보일 음악적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지난 22일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스포일러 순차 오픈을 예고한 바, 이번 사운드 스포일러 이후 어떤 신선한 요소가 공개될지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JYP는 지난 6월 베일에 싸여 있던 트와이스 새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지효임을 밝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6일(현지시각)에는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쓴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지효 미니 1집 'ZONE'의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해 공연장을 찾은 5만여 관중을 놀라게 했다.
트레일러 속 지효는 시크한 바이크, 화려한 스포츠카에 올라타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 솔로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지효의 솔로 데뷔 앨범 'ZONE'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한국 시간 내달 18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북미 투어를 성료했다.
'전 세계 여성 그룹 최초'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은 물론 9개 도시 13회 공연에서 총 25만 명을 동원하며 '자체 최다' 북미 투어 관객 수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쌓으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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