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골프’ PD, 강호동 포스에 빌었다 “나보고 폭포 들어가라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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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골프' PD가 역대급 환장 여행을 예고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두 팀은 고베규 풀코스와 다양한 사케를 만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 코스, 대학가 식당을 먹고 숲길을 올라 폭포를 즐기는 마음 수련하는 코스를 두고 경기에 들어갔다.

그가 "환장 코스는 폭포가 있답니다. 고베에"라고 하자 강호동은 "들어가라고요?"라며 날선 눈빛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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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짠내골프' PD가 역대급 환장 여행을 예고했다.

7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서 두 팀은 고베규 풀코스와 다양한 사케를 만날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 코스, 대학가 식당을 먹고 숲길을 올라 폭포를 즐기는 마음 수련하는 코스를 두고 경기에 들어갔다.

두 팀은 무승부로 치열하게 승부를 이어갔고 강호동은 "박감독님 좋아하신다"라며 즐거워했다. 박PD는 "재미있습니다"라며 환호하기도.

하지만 이어 박PD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비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가 "환장 코스는 폭포가 있답니다. 고베에"라고 하자 강호동은 "들어가라고요?"라며 날선 눈빛을 보였다. 김준호는 "난 체력이 안 된다"라며 승부욕을 더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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