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이수근 데리고 나머지 공부 “이 형 진심이구나”(짠내골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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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강호동의 진심에 놀랐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이어갔다.
호텔로 움직이면서 김준호는 "나 놀랐잖아. 호동이형. 끝나고 드라이빙 레인지 하는 거 보고. "이 형 진심이구나" 싶었다. 수근이 잡아주려고 데리고 가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준호는 "호동이형이 저렇게 진심이니까 이긴 게 더 기쁘다"라며 웃었고, 홍인규는 강호동을 개인전에서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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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가 강호동의 진심에 놀랐다.
7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짠내골프’(연출 박종훈)에서는 일본 고베로 골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강호동, 이수근 팀은 김준호, 홍인규 팀과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네 사람은 럭셔리 특급 전망 스위트룸과 화장실, 침대도 없는 호텔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경쟁에 들어갔다. 승리는 김준호, 홍인규에게 돌아갔다.
호텔로 움직이면서 김준호는 "나 놀랐잖아. 호동이형. 끝나고 드라이빙 레인지 하는 거 보고. "이 형 진심이구나" 싶었다. 수근이 잡아주려고 데리고 가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는 나머지 스윙 공부하는 두 사람이 전파를 탔다.
김준호는 "호동이형이 저렇게 진심이니까 이긴 게 더 기쁘다"라며 웃었고, 홍인규는 강호동을 개인전에서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면서 다음 경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tvN STORY ‘짠내골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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